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입니다
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, 어버이날, 스승의 날
성년의 날, 부부의 날까지 유난히 내 곁에 있는
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해야 할 것만 같은데요
점차 디지털이라는 편리함에 물들어 아날로그 편지는
사라지고, 톡이나 DM 온라인 문자로 소통이 더 익숙한 시대
종이에 펜으로 손편지를 써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안 나시죠?
5월, 온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계절을 핑계 삼아 쑥스럽지만
사랑하는 사람에게 손편지 한번 써보는 건 어떠세요?
때론 감정을 알 수 없는 딱딱하게 타이핑된 문자보다
어수룩 하지만 진정성 있는 손글씨가 더 마음을 움직이니까요